산림벌채, 어자원 남획도 환경문제를 유발합니다

환경문제를 유발하는 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산림벌채와 어자원의 남획도 중요한 문제로 대두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들은 지구의 생태계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고, 생물의 다양성을 저해하고, 기후 변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쳐서 환경의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어자원 남획

어자원의 남획

전세계 바다에서는 많은 종류의 어류가 살고 있습니다. 그 어류를 어업활동을 통해서 우리의 식탁으로 오게 되는데, 어류의 남획이 생기게 된 주된 요인은 인간의 욕심입니다. 이는 세계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주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특정 어종이 급격히 감소하거나 멸종 위기에 처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남획의 원인으로는 상업적인 어업 활동이 활발하게 증가되고, 불법 어업, 과도한 소비 등으로 다양합니다. 남획이 위협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해양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리고, 어종의 다양성을 감소시키고, 해양 생물들의 생존을 위협하게 됩니다. 또한 감소되는 어류를 먹이로 삼는 어류가 또 영향을 받아서 사다리 형태로 먹이사슬이 깨지게 되는 것이죠.

남획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하도록 어업 관리 방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어업 허가 제도의 강화가 이루어지고, 불법 어업에 대한 강력한 처벌, 어종 보호 지역의 설정 및 지속적인 관리, 공정무역 어류 제품의 소비 촉진 등이 있습니다.

멸종위기 어류

  1. 푸른참다랑어 – 푸른 참다랑어는 스시나 회 등의 주요 재료로 사용되고 맛 또한 좋아서 과도하게 잡혀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또한 해양 오염도 개체 수를 줄이는데 한몫 하고 있습니다.
  2. 애틀랜틱 코드 – 따뜻한 대서양에서 주로 서식하는 어종인데요. 고기가 맛있다 보니, 소비량이 늘어나면서 과도하게 많은 개체수를 잡아 들이다 보니, 바다에서는 그 개체 수가 생산량이 따라 가지 못해서, 급격이 줄어들면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3. 백상아리 – 백상아리는 다른 어종이 비해서 크기가 크고, 생식 주기가 긴 편이라서 금방 개체 수 회복이 더디고, 많은 곳에서 상업적 어업과 불법적으로 어업이 이루어져서 백사앙리가 개체가 줄어들어 그 수가 크게 감소 했습니다.
  4. 철새상어 – 바다에서 가장 큰 물고기로 알려져 있고 그 크기는 12m 에 달한다고 합니다. 철새상어는 크릴을 찾아다니면서 거대한 입으로 물을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먹이를 먹습니다. 이런 모습 때문에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관광 목적으로도 많이 포획 된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과거 명태, 오징어, 꽃게 등이 멸종 위기 까지 가고, 어획량이 불법 어선때문에 씨가 마르는 때도 있었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어종 환경 개선 및 보호를 통해 많은 수가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산림 벌채

산림 벌채는 나무를 잘라 내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농지를 확장하거나, 도시를 개발하거나, 목재가 필요해서 벌목을 진행하게 되면서 많은 산림들이 벌채 되고 있고, 이 때문에 산림이 줄어들면서 기후 환경에도 변화를 주게 됩니다.

산림이 갖는 가장 큰 것은 탄소를 저장하여, 기후 변화를 완화 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제공함과 동시에, 수 많은 생물들의 서식지를 제공하고, 뿌리를 통해서 토양의 침식을 예방하며, 물 자원을 정화 하는 등의 여러가지 중요한 기능을 함으로써 환경을 정화 시켜줍니다.

하지만 산림 벌채가 진행되는 범위가 넓어질 수록 지구 생태계에는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먼저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 되며, 생태계가 교란되어 생물의 다양성이 감소하게 되고, 토양을 잡고 튼튼하게 해줄 뿌리가 썩으면서 침식이 일어나고, 홍수의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 산림에서 부터 자원을 얻어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생계도 위협받게 됩니다.

산림벌채를 막기 위해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책임감 있는 산림 관리와 불법 벌목에 대한 엄격한 처벌, 책임 있는 목재 구매 등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우는 아마존도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서 많은 산림이 훼손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건조한 계절에는 화재로 인해 많은 산림들이 불타고 훼손 되고 있습니다. 산림이 다시 회복되어 제 기능을 하기까지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미리 훼손을 예방해서 환경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환경문제인 어자원 남획과 산림 벌채는 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이며, 그 해결은 각자의 소비 패턴 및 생활 습관에서 시작될 수 있기 때문에 개개인이 재활용 식습관 등은 기본적으로 잘 해나가는 것이 중요 할 것 같습니다. 어디선가의 나비의 날개짓이 어딘가에서의 태풍을 만드는 것처럼 말이죠.

Leave a Comment